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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모토 타카히로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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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쇼키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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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핵심으로 보는 K/BB 이다. 

 

삼진률이 높았던 투수였는데 점점 떨어지기 시작. 44이닝 26개밖에 잡지 못하고 있다. 역시 장타억제율이 굉장한 선수라는 점에서 의미있지만 라쿠텐의 타력이 문제가 되니 패배가 늘어나고 있다. 퍼시픽리그 6위 라쿠텐의 현실이다. 

 

반면 무라카미 쇼키는 미친 투구를 하고 있다. 2022년을 통째로 날렸지만, 올시즌 괴물이 한 명 탄생하였다. 4볼넷 54삼진이라는 엄청난 K/BB 가 이를 말해준다. 

 

한신이 어제 경기에서 굉장히 치바와 힘든 승부를 펼치며 불펜을 소모했다는 게 변수가 될 수 있으나, 라쿠텐의 불펜도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치명적 약점을 지닌다. 

 

위기상황에서 타자를 돌려 세울 수 있는 삼진, 그리고 대량실점을 하지 않을 기초가 되는 피볼넷에서 압도적인 무라카미 쇼키의 멋진 투구를 기대한다.

 

한신 승. 

 

 

  • 7월 1일 승부예측의 실전에서 게시판 이동되었습니다.
  • 돌이켜보면 무라카미 쇼키의 기록을 고려할 떄 최악의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