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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라운드까지 J리그 순위 (일부 경기 취소로 경기수 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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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가 리그에 집중하면서 황제컵을 버리기도 할 정도, 아무튼 상위권 경쟁보다는 중위권이 치열한 느낌. 꼴찌 다툼 역시 생각보다는 치열한 가운데 아직 무려 14게임씩이나 남았다는 게 변수이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세레소오사카 (5) vs 우라와 (4)

 

승점 차이는 5점이지만 순위 차이는 단 1승 차이

 

세레소는 부진한 상황 끝에 오미야를 제압한 컵대회, 그러나 리그 폼이 좋지 않은 것은 팩트이다. 반면, 우라와는 무패행진을 지속중이다.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후반기의 경기력 차이가 심각한 경기.

 

이 경기는 우라와의 근소 우위로 보고 싶은 경기이다.

 

FC도쿄 (11) vs 가시마 (7)

 

도쿄의 부진 상황에서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로 리바운드에 성공하고 있는 느낌. 결과적으로 승점 3점차, 가시마는 지지 않는 승부를 많이 펼쳤으나 잘 이기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승리한 팀이 쇼난과 가시와 뿐. 

 

도쿄의 최근 상승세가 실질적 경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한 번 지켜보고 싶은 경기로 패스한다. 

 

 

감바오사카 (14) vs 가시와레이솔 (16)

 

불협화음이 오는 경기. 감바오사카는 최근 7경기에서 컵대회 포함 무려 6승1무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순위는 14위, 확실히 중반 이후 환골탈태한 팀의 모습이 맞다. 반면, 가시와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뿐. 

 

보여지는 것으로만 보면 단연 감바의 손을 들어주어야 할 경기이나 배당 자체도 애매하다. 감바오사카의 올라온 경기력에 대한 확신이 아직은 없다. 이런 공짜 배당을 그냥 줄리 없지만 상승세의 팀은 또 연승을 하기도 한다. 패스한다.

 

 

교토상가(15) vs 나고야 (3)

 

교토는 초반 경기력이 파악되지 않았을 떄 선전했으나 결국 제 자리를 찾고 있는 팀이다. 나고야는 홈/원정의 차이가 생각보다는 큰 팀, 그렇다고 하더라도 도쿄 상대로 패한 것이 스케줄상의 문제였던 것을 고려한다.

 

교토가 상위권 나고야를 이길 수 있는 경기력적 요소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이 경기는 구매율을 고려하더라도 나고야 사이드로 보고 싶은 경기이다. 

 

나고야의 많은 우세로 보고 싶다. 

 

- 다른 2경기는 결론은 패스이며 설명은 시간상 생략한다. 

 

결론

 

우라와 승>무

나고야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