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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2) vs 셀타비고 (18)

 

순위만 보면 당연히 지로나의 우세가 점쳐 진다. 올시즌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와 함께 4강을 구축하고 있는 지로나이다. 지로나의 강점은 공격이었고, 문제는 역시 다른 상위팀은 상상할 수 없는 10경기 13실점 (평균 1.3실점)의 수비력이다. 

 

지난 경기에서 지로나는 알메리아를 5:2 로 제압했으나 초반 0:2 로 끌려 갔다.압도적으로 뒤집을 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의 추세가 더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수비의 문제가 앏메리아보다는 더 강한 셀타비고를 만났을 때 무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AT마드리드처럼 수비가 좋은 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바르샤 상대로 펠레스코어로 아쉽게 파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다. 

 

셀타비고 일부 선수의 복귀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최근 6경기쨰 승리가 없는 흐름 역시 바꾸고자 할 것이다. 결국 셀타비고가 공격적으로 맞불을 놓는다면 수비가 안 좋은 지로나가 고전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수 있다. 

 

셀타비고의 이변을 예측한다.

 

셀타비고 사이드. 

  • 91분 터진 극장골, 제 예측도 빗나갔습니다. 수비가 안 좋은 지로나의 0:1 게임이라 결과적으로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