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그라나다의 전력은 최악. 

바르샤와 베티스 상대로 승점을 챙겼으나 결국 바르샤전에서 방전되고 말았다.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비야레알은 유로파리그를 병행하고 있지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내전으로 이번 라운드 휴식을 취했고, 이에 대한 체력문제 데미지가 사라졌다. 리그에서의 경기력이 형편없긴 하지만, 그라나다는 그 이상이라는 것이 승점에서 드러나고 있다. 

비야레알이 치고 올라가기 위헤서 알메리아전 이후 승리가 없는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고 그라나다 원정을 까다롭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 지로나가 강해졌지만 그라나다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 점 등을 동시에 고려한다.

비야레알 사이드에서 승을 우선한다.

비야레알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