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공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약간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인터밀란 vs 베로나
몬차를 이기지 못한 인터밀란
그리고 긴 무승행진을 탈출한 베로나...
약간의 크로스가 일어난 지난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구매율은 인터밀란으로 90% 가까이 몰리고 있고 배당률은 1.3 이상...
독립경기로 묶을 수 있는 경기도 한정적입니다.
구매율만 보면 해당 시간대 리옹이 쓰나미를 내느냐 인터밀란이 쓰나미를 내느냐인데,
스트라스부르가 지난 경기 승리하지 못한 반면
베로나가 지난 경기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기에
더 의심의 여지가 줄어듭니다.
상대의 약함과 강함을 떠나서 몬차 상대로 고전했던 인터밀란의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밀란이 패를 낸다면 굉장한 쓰나미가 될 것이며,
일단 베로나 사이드로 이 경기를 과감하게 바라봅니다.
다른 경기가 올킬이었지만 이 경기는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둘 중 하나 부러질 것은 예측했는데 하필이면 리옹이 져서 더 멘탈 붕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