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정신나간 행보를 하고 있는 지금, 기즈모의 입장에서는 야구로 선택하고자 한다.
피츠버그 - 신시내티
피츠버그가 올해 페이스가 좋은 편이지만, 일부 선수들의 오버페이스로 곧 DTD 모드로 접어들 것이다. 강속구 투수 또는 에이스 투수를 만났을 떄의 흐름은 다를 수 있다.
헌터그린은 제구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강속구 투수로서의 가치가 엄청난 투수이다.
지구 운이 상당히 좋다고 보여지며 피츠버그의 정배당에 대해 반기를 든다. 아직 시즌 첫 승이 없지만, 기복 심판 벨라스케즈와 같은 부류이면서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뚜렷한 타자는 없지만 확실히 다양한 옵션을 가동하고 있는 신시내티이다. 신시내티의 미래를 좋게 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로돌로와 헌터그린이다. 크게 한 번씩 털리긴 했지만, 내구성이 우수하다면 좋은 원투펀치가 될 수 있다.
신시내티의 승리를 선정한다.
헌터그린의 투구가 나쁜 것이 아니었기에 더 아쉬운 경기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