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vs 신시내티
오클랜드의 7연승, 자극이 되는 캔자스시티이다.
그레인키 나온 경기를 잡았어야 했고, 계속 아쉬운 승부가 나오고 있다. 신시내티의 유망주가 굉장히 무서운 페이스로 자리잡고 있지만 바비위트주니어의 페이스도 좋아지고 있다.
카프만의 이점은 잡을 수 있는 경기를 잡는 데 있고 다니엘린치는 구위는 에러이지만 제구가 되는 투수이며, 붕붕이들이 많은 신시내티가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불펜 역시 신시내티가 강력하지 않은 가운데, 홈 이점이 나올 경기로 보면서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