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재즈 - 포틀랜드
(-2.5) 기준점으로 포틀랜드가 역배를 받았다. 프로토 기준.
구매율은 홈타로 몰리고 있는 상황인데, 유타가 2번 승리했던 뉴올리언스와 달리 포틀랜드는 인사이드가 확실히 우세한 팀, 발렌시우스는 자이온 없이는 피지컬적으로 문제가 되는 선수이기 떄문에 해 볼만 했지만, 유세프가 에이톤을 어떻게 넘느냐는 의문이다.
포틀랜드는 최근 인디애나와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승리했다. 브록던이 가세하면서 샤프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이 중요한 상황, 그랜트는 비빌 수 있는 선수이고 카마라는 아쉽지만, 사이몬스가 없는 가운데서 현재가 최선이다. 유타는 마카넨, 던, 클락슨이 모두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가 이긴다고 보지만 홈콜을 고려하여 플핸까지 생각해 본다.
포틀랜드의 +2.5 플핸을 선정한다.
by 기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