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의 로마전 승리가 로마의 체력문제 때문인가 아닌가.
우디네세는 피오렌티나, 나폴리에게 완패를 당했고 제대로 펼친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었다. 최약체인 칼리아리, 살레르니타나 원정에서도 승점을 1점밖에 챙기지 못했다. 하지만, 프로시논이 생각보다는 강력한 팀임을 확인, 이에 대해서만 긍정적이다.
제노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변태적인 행보ㅛ를 하고 있다. 약체로 평가되는 팀들에게도 압도적이지 못했으나 무려 나폴리, 로마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레체, 토리노의 경기력 자체가 정상은 아닌 부분.
우디네세는 제노아 상대로는 자신감이 있었고, 경기력이 크게 확 올라갔다고 보기 힘든 제노아의 연승이 힘들다고 본다,
우디네세 사이드에서 승을 우선한다.
우디네세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