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종료된 새벽 2경기에서는 원정팀들이 모두 승리를 했네요..
아침 한 두 경기 흥미롭게 지켜보자면..
미네소타는 타운스가 부상으로 결장을 하게 되는데..
에드워즈가 지난 경기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타운스가 빠진 미네소타의 지난 경기력이 진짜의 모습인지,
오늘 확인할 수 있을 거 같구요,,
오클라호마시티 전력에 대해서는 아직 물음표가 있습니다..
질레스 알렉산더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슈퍼스타급 레벨인데..
세컨 옵션의 한계.. 그리고 벤치 전력의 아쉬움..
아직까지는 잘 풀리는 날 다크호스 수준인데,
한단계 더 진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알렉산더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했는데 경기에 나서지만..
핸디기준점에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확신하는 듯한 오즈의 움직임인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믿을건 아닙니다..
휴스턴이 피닉스까지 이기면서 이변을 연출하였습니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도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모습에서..
좀 올라온 모습이구요..
선수단의 재능과 패기로 대어를 낚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가 폼을 되찾은 것을 고려했을때..
휴스턴에게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기준점 11-12점 수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측하기 힘든 경기 중 하나가 골든스테이트의 홈경기이기도 합니다.
로케츠의 경기력을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을 만족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