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의 변수는 어떤 경기에나 있다.
강등의 위기를 벗어나 잔류한 제노아의 이번 시즌은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보카주니어스로부터 레데구위를 영입했지만, FA로 나간 선수들이 꽤 비중이 높다. 잔류를 하기 위해서는 레딩이나 베네치아에서 뛰었던 푸스카스나 아라무 등의 활약이 필요하다.
피오렌티나는 이번 시즌 가장 무서운 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그로나 카르발 등이 이제는 함꼐 할 수 없지만, 기존의 조직력을 유지하면서 리버플레이트의 벨트란이나 엠폴리의 파리시 등을 데려온 점이다.
위험요소였던 요비치나 곤잘레스, 암라바트 등을 지켜낸 것은 의미있다. 애초에 스쿼드 차이가 있었고 제노아의 변화가 전력 차를 뒤집을 수 없음은 배당률도 말해주고 있다.
피오렌티나 승>무
피오렌티나는 예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1라운드부터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노아가 생각보다 너무 약할 수 있다는 점을 무시하면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