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의 지난 연승 과정의 진정성에 회의적이다.
프로시논과 홈에서 겨우 비길 수준의 경기력을 갖췄던 살레르니타나, 그리고 최악의 약체로 분류되는 제노아를 이긴 것이 전부이다. 수비의 안정감이 있었지만, 밀란 상대로 4실점으로 공격력이 조금 좋아진 팀에게 충분히 고전할 수 있다는 판단.
어려운 몰도바 원정에서 이기고 온 로마이다. 엠폴리 상대로 학살의 모습도 보여주고 로테이션까지 적용하였다.
초반 부침을 3경기에서 부침을 겪었는데, 밀란이 더 강했다고 치더라도 경기력 회복은 이미 확실히 했다.
로마 사이드에서 승을 우선한다.
로마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