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vs 피닉스 선즈 (홈승)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도 끝이 났네요, 

내년에는 더 좋은 일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 마지막 팁이 되겠네요,,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빠져 있고,

크리스 폴이 이제 노쇠화 기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쇠화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이겠죠,,

에이튼의 비중이 최근 경기에서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브리지스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아무래도 부커의 공백을 메운다는 것이,

최근 버거워 보이는 것이 피닉스의 현실입니다..

토론토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같습니다..

시아캄이 1옵션 역할은 잘해주고 있지만,

반플릿이 꾸준하게 출전하면서 활약해주지 못하고 있고..

아누노비도 부상으로 얼마간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일단 아누노비가 복귀한 이상,

좀 더 수비 면에서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론토가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홈이라고 해도 강팀을 상대로 승리한다는 보장을 못하는 시기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부커 빠진 피닉스는..

강팀의 반열에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원정에서 토론토.. 수비적으로 좀 다시 무장을 했다면..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