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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체 - 우디네세

 

레체는 강등탈출을 위해 이겨야 한다.

 

이겨야 하는 팀이 가지고 있는 부담감은 물론,

아탈란타전 승리 이후 이기지 못했던 경기력적 부실.

 

우디네세가 목적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 될 수 있겠지만.

최근 로마, 볼로냐 원정의 완패는 상대가 더 강했기 떄문이라면

달라질 수 있다.

 

늘 얘기하지만

계속 못 이긴 팀은 또 못 이길 확률이 높다.

 

우디네세의 사이드로 볼 수밖에 없는 경기이며, 

0핸디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 최근 동기부여가 이긴 팀이 승리하고 있는 패턴이 많이 보입니다.

    이날 레체도 그렇고...
    어제 샬케도 그렇고..

    근 몇년간은 강등권팀들이 동기부여가 있어도 못 이기면서 무너지는 게 태반이었는데
    브레멘을 초이스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샬케의 극장골은 잔인했습니다.

프로토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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