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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 Goga Bitadze, Chris Duarte, Tyrese Haliburton, Buddy Hield, Isaiah Jackson, T.J. McConnell, Jalen Smith, Terry Taylor, Myles Turner, Oshae Brissett (NG).

 

IN : Kendall Brown (R), Langston Galloway, James Johnson, Bennedict Mathurin (R), Andrew Nembhard (R), Aaron Nesmith (BOS), Deividas Sirvydis, Daniel Theis (BOS).

 

OUT : Malcolm Brogdon (BOS), Nate Hinton (CLE), Ricky Rubio (CLE), Lance Stephenson, T.J. Warren (BKN), Duane Washington Jr. (PHX), Gabe York.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에서 영입한 선수들이 얼마나 해 주는지가 중요하겠네요

 

보낸 선수들의 역할을 힐드와 칼라버튼이 잘 해 줄지..

 

 

  • 인디는 올해 브록던을 보낸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할지 생각해봐야죠. 아무리 봐도 약해졌습니다
  • 할리버튼과 힐드라....
  • 20-21시즌, 팀 내 원투펀치였던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말콤 브록든을 트레이드로 모두 떠나보낸 인디애나. 이제 인디애나는 3년차가 되는 젊은 에이스, 타이레스 할리버튼만 믿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사보니스와 유니폼을 바꿔입은 할리버튼은 인디애나 소속으로 26경기를 뛰면서 17.5점 9.6어시스트에 야투 50.2% 3점 41.6% 자유투 84.9%를 기록하면서 엘리트 포인트가드의 정석과도 같은 스탯을 남기며 인디애나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것저것 다 할 줄 아는 무결점의 총사령관 같은 느낌의 할리버튼이지만 단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킬러 본능’이다. 이는 할리버튼의 플레이스타일에서 기인하는데 할리버튼은 포인트가드지만 볼 욕심이 없는 유형으로, NBA 커리어 통산 USG%가 18.6%에 불과하며 본인이 메인 볼핸들러를 맡았던 인디애나에서의 26경기도 20.3%를 기록했다. 그리고 역시 에이스 롤을 소화했던 아이오와 스테잇 2학년 시절에도 20.1%에 그쳤다. 그의 은사라고 할 수 있는 아이오와 스테잇의 스티브 프롬 감독도 몇 차례 인터뷰에서 할리버튼은 ‘과도하게 이타적인’ 선수라고 표현하면서 조금 더 욕심을 내주기를 원하는 발언을 자주 했다.
  • 하지만, 이제 할리버튼은 달라져야만 한다. 인디애나 이적 후에 기록한 경기당 자유투 시도 개수 3.3개는 (새크라멘토 시절보다는 상승했지만) 팀의 1옵션이 기록하기에는 다소 적은 수치이며 특히 그의 정확한 슈팅력을 감안하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림어택을 해서 상대 수비수들의 파울도 늘리고 손쉬운 2점을 적립하는 플레이를 늘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인디애나에서의 26경기, 본인 개인 스탯은 나무랄 데 없이 깔끔했지만 이 26경기에서 팀은 6승 20패에 그쳤다. 지난 시즌은 적응기라는 핑계가 있지만 다가오는 22-23시즌에는 그 핑계도 사라진다. 에이스라는 자리는 팀 성적의 책임까지 같이 지고 가야 하는 법.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임무를 띈 할리버튼은 레지 밀러를 잇는 페이서스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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