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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 Bam Adebayo, Jimmy Butler, Dewayne Dedmon, Udonis Haslem, Tyler Herro, Kyle Lowry, Caleb Martin, Victor Oladipo, Duncan Robinson, Max Strus, Gabe Vincent, Omer Yurtseven, Haywood Highsmith (NG).

 

IN : Darius Days (R), Marcus Garrett, Nikola Jovic (R).

OUT: Markieff Morris (BKN), Mychal Mulder, Javonte Smart, P.J. Tucker (PHI).

 

 

참여가 너무 미진하네요. 

 

마이애미.. 

 

가장 변화가 없는 팀 중 한 팀입니다. 

  • 토론할 게 없는 팀. 루키 요비치
  • 마이애미에게 기대는 하지 말자
  • 2020년, 그리고 2022년, 마이애미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우승에는 확연한 한계를 느낀 것이 사실이고 그 한계는 지미 버틀러라는 슈퍼스타 옆의 조력자 부족에서 기인했다고 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 무대만 한정하면 버틀러는 그 어느 슈퍼스타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것이 마이애미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연결되었지만 대권을 노리기에 밤 아데바요와 카일 라우리의 공격력은 너무나 부족했다. 특히 어느덧 36세가 된 라우리는 이번 플레이오프 10경기에서 7.8점 야투 29.1%로 더 이상 라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기는 힘들어졌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말았던 이번 플레이오프였다.

    마이애미 프런트는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케빈 듀란트, 도노반 미첼처럼 ‘크랙’이 될 수 있는 선수의 트레이드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냉정하게 이 둘 중 한 명이 다음 시즌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을 확률은 현재로썬 크지 않다. 결국 외부 영입을 통한 드라마틱한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기는 힘들어졌다고 봤을 때, 현 로스터에서 창출해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현 마이애미 로스터에서 가장 큰 업그레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요소는 빅터 올라디포의 공격력 활용 극대화일 것이다. 지난 시즌 후반부터 로테이션에 합류한 올라디포는 플레이오프에서 부상 이전과 변함없는 숨막히는 수비로 팀에 크게 공헌하였다. 반면, 타일러 히로가 부상으로 절반 정도를 날린 보스턴과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올라디포가 공격에서 조금만 더 힘을 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올라디포는 공격에 있어서 ‘장’과 ‘단’이 명확한 선수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팀에 큰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될 수 있는 유형이다. 먼저, 특유의 호쾌한 돌파는 큰 부상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날카로웠다. 복귀 이후 정규 시즌 8경기와 플레이오프 15경기, 총 23경기에서 100포제션당 돌파 횟수 14.4회를 기록, 이는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에 이은 팀 내 3위에 해당했고 플레이오프에서 24.5분만을 뛰면서 자유투도 3.5개나 얻어내는 등 여전히 쏠쏠히 활용할 수 있는 돌파력은 갖고 있었다.

    반면, 플레이오프 15경기에서 3점 성공률 27.4%를 기록하였고 특히, 승부처에서 오픈 찬스를 놓치면서 동료들의 힘을 빠지게 하는 장면이 여러차례 나오고 말았다. 커리어 3점 성공률이 34.8%로 3점슛이 큰 약점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기복이 심하고 캐치&슛에 능한 자원은 아니다.
  • 좋은 스크린과 패싱 센스로 같이 뛰는 가드(특히, 슬래셔)들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아데바요, 동료를 보는 시야는 좋지만 올라디포와 비슷한 슬래셔 타입인 버틀러, 3점슛과 미드레인지 등 슈팅에 특화된 스코어러인 타일러 히로, 노쇠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수비력은 살아있고 올라디포와 함께 백코트를 구성했을 때 상대 앞선을 숨막히게 할 수 있는 카일 라우리 등 올라디포의 파트너로 상황에 맞게 여러 장단점을 버무려서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이애미의 큰 장점이다. 지난 시즌, 사실상 올라디포라는 자원 없이도 정규 시즌 동부 1위를 차지한 저력의 팀인 마이애미에 건강한 올라디포가 풀시즌 소화한다면 두 시즌 연속 정규 시즌 1위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 히로가 주전을 하면 어떨까요
  • 근데 왜 라우리를 데려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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