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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1: Anthony Davis, LeBron James, Kendrick Nunn, Russell Westbrook, Wenyen Gabriel (NG), Austin Reaves 


IN : Dwayne Bacon, Patrick Beverley (MIN), Troy Brown (CHI), Thomas Bryant (WAS), Max Christie (R), Jay Huff, Damian Jones (SAC), Scotty Pippen Jr. (R), Matt Ryan (BOS), Dennis Schröder (HOU), Cole Swider (R), Juan Toscano (GSW), Lonnie Walker (SAS).

OUT : Carmelo Anthony, D.J. Augustin, Kent Bazemore (SAC), Avery Bradley, Wayne Ellington, Talen Horton-Tucker (UTA), Dwight Howard, Stanley Johnson (UTA), Mason Jones, Mac McClung (GSW), Malik Monk (SAC)

 

 

가장 IN/OUT 이 많은 팀이 바로 레이커스입니다.

 

핵심자원들은 지킨채로 엄청난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 비버리. 슈뢰더 2 명으로도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의외로 토마스브라이언트가 진국이죠.
    사실 필요한 선수는 사실상 유지... 정말 필요없는 선수들만 보낸 듯.. 하워드 의미없음
  • 레이커스... 과연 미셸 러스트브룩은?
  • 이번 비시즌,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였다. 하지만 22-23시즌 연봉이 무려 47M에 달하며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생산성이 떨어진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작업일 수 없었고 개막이 7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까지도 LA 레이커스 소속이다.

    시즌 개막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시즌 개막 시점에 웨스트브룩은 레이커스 소속일 것이고 이 말은 즉, 어떻게든 이 선수를 써먹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최선일까?

    먼저, 웨스트브룩과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의 공존은 지난 시즌 기준으로는 완벽히 실패였다고 할 수 있다. 3명이 함께 뛴 21경기에서 레이커스는 11승 10패에 그쳤으며, 이 셋이 코트를 함께 밟은 393분 동안 Net Rating(오펜시브 – 디펜시브 레이팅)은 –3.5로 공 수에서 서로에게 좋은 퍼즐이 아니었다.

    웨스트브룩이 뛴 프리시즌 경기들을 보면 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Role을 부여받았음을 알 수 있다.

    <웨스트브룩 출전 프리시즌 3경기 기록>

    vs 새크라멘토 : 5득점(야투 2/3) 2리바운드 3어시스트 1턴오버

    vs 피닉스 : 12득점(야투 4/12) 6리바운드 3어시스트 4턴오버

    vs 미네소타 : 5득점(야투 1/3)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턴오버

    레이커스의 프리시즌 첫 경기였던 새크라멘토에서 철저히 가자미가 된 듯 볼 소유 욕심을 버리고 수비와 궂은 일에 집중했던 웨스트브룩은 그 다음 경기인 피닉스 선즈 전에서는 야투 12개를 던져서 4개 성공에 그쳤고 어시스트보다 많은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본인의 안 좋은 습관이 다시 다 나오고 말았다. 그리고 3경기 도합 자유투 12개를 던져서 6개 성공, 최근 몇 시즌 발목을 잡고 있는 자유투도 개선되지 않은 불안한 모습이었다.

    이를 종합하면 웨스트브룩은 결국 공을 쥐고 플레이하는 것이 팀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어시스트와 턴오버 개수가 1:1일 정도로 불안한 패싱, 돌파 이후 자유투를 얻어도 2개를 모두 성공시키기 쉽지 않은 불안한 자유투 등 공을 잡고 플레이했을 때의 장점이 거의 없다. 반면, 에너지를 수비에 쏟으면서 공격에서는 코너에서 3점슛을 노리는 전형적인 3&D 롤을 수행한다면 그래도 희망은 있어 보인다. 피닉스 전에서도 웨스트브룩은 코너에서 3점슛 4개를 시도해서 2개 성공하였으며 지난 시즌에도 코너 3점슛 성공률은 45.1%(23/51)로 상당히 준수한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 코너 3점의 시도를 늘리면서 효율은 유지해 나간다면 웨스트브룩의 코너 3점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47M의 연봉을 받는 선수를 ‘PJ 터커화’시킨다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현재 레이커스에서 웨스트브룩은 제한적인 롤을 소화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다빈 햄 감독은 웨스트브룩에게 어떤 롤을 부여할까.
  • 진정 별 볼 일 없는 팀
  • 거의 갈아 엎었습니다
  • 완벽한 실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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