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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Bogdan Bogdanovic, Clint Capela, John Collins, De'Andre Hunter, Jalen Johnson, Onyeka Okongwu, Trae Young.
 

IN :  Armoni Brooks (TOR), Jarrett Culver (MEM), Malik Ellison (R), Trent Forrest (UTA), A.J. Griffin (R), Aaron Holiday (PHX), Justin Holiday (SAC), Frank Kaminsky, Vit Krejci (OKC), Tyrese Martin (R), Dejounte Murray (SAS), Chris Silva.


OUT : Chaundee Brown, Sharife Cooper (CLE), Gorgui Dieng (SAS), Danilo Gallinari (BOS), Kevin Huerter (SAC), Kevin Knox (DET), Timothe Luwawu (PHX), Skylar Mays, Louis Williams, Delon Wright (WAS).

스쿼드로 시즌 예측 토론해 봅시다. 

  • 들어온 선수 중 잘 하는 선수가 누구죠?
  • 머레이....... 영입만 하고 늙은이들을 다 처리한 듯
  • 영, 카펠라, 콜린스, 헌터, 보그다노비치만 지켰네요 굉장히 저는 팀이 약해진 거 같은데 머레어가 얼마나 해줄지..
  • 강해졌음
  • 강해짐
  • 애틀랜타의 에이스, 트레이 영은 4시즌 동안 커리어 USG%가 무려 32.6%이다. 물론, 스윙맨으로 카일 라우리라는 A급 포인트가드와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드로잔과 고독한 에이스로 루키 시즌부터 메인 볼핸들러로 뛴 트레이 영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만큼 영이 헤비 볼핸들러라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애틀랜타의 최대 약점인 수비를 디욘테 머레이 영입으로 보강한 것은 그 누가 봐도 ‘나이스 무브’인 것은 분명하다. 관건은 샌안토니오에서 커리어 전체를 포인트가드로 뛴 머레이와 영의 공격에서의 교통정리이다. 머레이 역시도 지난 시즌 USG%가 27%를 넘었으며 어시스트를 9.2개나 뿌리면서 턴오버는 2.6개밖에 하지 않은 올스타 가드였다. 그리고 머레이의 최대 약점이 3점슛으로, 지난 시즌 32.7%에 그쳤으며 캐치&3점 성공률 역시도 34.5%에 그칠 정도로 오프 볼 무브에 이은 3점슛을 공격에서 무기로 활용하기는 아쉽다. 3점슛이 좋고 특히 캐치&3점은 무려 48.1%에 달하는 영에게서 공을 뺏어서 머레이에게 주자니...스티브 내쉬의 재림이라고까지 불리는 영의 드리블과 패싱을 썩히는 것 같아서 역시나 아쉽다. 행복한 고민이지만 꼭 필요한 고민, 가드의 교통정리는 네이트 맥밀란 감독의 최대 숙제가 될 것이다.
  • 종태-소핸-퍼들 라인업을 바랐던 입장에서 이번 트레이드가 참 아쉽긴 한데

    공격롤을 좀 줄이고 수비에 집중하는 종테와 수비부담을 다소 덜 영의 조합이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여력이 되면 챙겨보고싶은 팀이 되었어요 홐스
  • 머레이가 억지로 공격권 뺏으면 모멘텀이 팍 줄어드는 유형이라 최대한 떨어트려서 출전시키는게 낫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에 화이트랑 공존시킨답시고 근 2시즌을 썼는데 결과는 대망...
    트레이가 선발출전해서 북치고 장구치다 머레이가 들어와서 공몰고 트레이는 쉬면서 캐치앤 샷 쏘다가 벤치.. 뭐 이런식으로요
  • 개인적으로 트레이 영도 오프더볼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조합은 괜찮을 거 같습니다.



    사실 트레이 영이 데뷔하고 나서는 안정적으로 리딩할 수 있는 다른 핸들러가 없긴 했습니다. 그나마 폼이 살아있을 때의 스윗루 정도였으나 동타임 출전보다는 주전-벤치로 나눠서 나올 때가 더 많았고... 이외 허더나 복단이도 전담 핸들러라고 보기에는 애매했고요.



    맥밀란 감독이 교통정리 잘해줘야죠. 콜린스가 남는다고 하면,



    영-머레이-헌터-콜린스-카펠라 인데 허더에서 머레이로 확실하게 업그레이드가 됐기 때문에 트레이 영 핸들링 부담 줄이고 오프더볼 더 살리고 하면 충분히 동부에서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 애틀이 지난 시즌 살아난 게 투맨 게임이 되면서부턴데 영한테서 점유율을 나눠주면 공격 시스템이 굴러갈지는 의문입니다. 지난 시즌과 공격 전술이 유사 할 경우 머레이는 아무래도 수비쪽에 무게를 더 둘테니 올스타급은 스탯은 못 찍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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